종목분석

트럼프, 파월 후임 연준 의장에 11명 물망...크리스토퍼 월러 유력

2025-08-13 23:17:17
트럼프, 파월 후임 연준 의장에 11명 물망...크리스토퍼 월러 유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6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후임으로 11명의 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NBC에 따르면 제퍼리스의 데이비드 제르보스 수석 시장 전략가와 래리 린지 전 연준 이사,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새롭게 후보군에 합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제임스 불라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경제자문관이었던 마크 서멀린도 후보 명단에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최고 유력 후보로 부상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12월 31일 이전에 트럼프에 의해 지명될 확률이 2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기간 내 지명이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36%로 더 높았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각각 11%의 확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