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카바그룹 주가 급락...증권가, 2분기 실적 실망에 목표가 일제히 하향

2025-08-13 22:53:25
카바그룹 주가 급락...증권가, 2분기 실적 실망에 목표가 일제히 하향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체인 카바그룹의 주가가 수요일 급락했다.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을 밑돌면서 실적 발표 후 증권가가 일제히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월가의 목표가 하향 조정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


  • 키뱅크의 5성급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캐릴은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85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 바클레이스의 4성급 애널리스트 제프 번스타인은 목표가를 91달러에서 74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 파이퍼 샌들러는 목표가를 122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재확인했다.
  • 시티는 목표가를 102달러에서 88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 모건스탠리의 브라이언 하버 애널리스트는 목표가를 107달러에서 97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 베어드는 목표가를 115달러에서 95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목표가를 121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재확인했다.

실적 발표에서 카바그룹이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6~8%에서 4~6%로 하향 조정한 것도 주가에 타격을 줬다.



주가 동향

수요일 오전 카바 주가는 16.45% 하락했다. 연초 대비 37.3% 하락했으며, 최근 12개월간 11.76% 하락했다.


실적이 실망스러웠지만 이번 주가 하락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티펠의 5성급 애널리스트 크리스 오컬은 이번 실적을 '근본적 전망의 변화가 아닌 일시적 후퇴'로 평가하며 목표가 125달러와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월가는 카바에 대해 지난 3개월간 매수 10건, 보유 7건의 의견을 제시하며 종합 투자의견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평균 목표가는 104.87달러로 현재가 대비 50.89%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