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팔란티어·AMD·오라클·엔비디아 시간외 하락...AI 관련주 약세

2025-08-20 16:04:35
팔란티어·AMD·오라클·엔비디아 시간외 하락...AI 관련주 약세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장 마감 후 AI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2% 상승한 44,922.27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은 0.6% 하락한 6,411.37을, 나스닥은 기술주 약세로 1.5% 급락한 21,314.95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소식에 오라클 하락


오라클(NYSE:ORCL)은 정규장에서 5.80% 하락한 234.62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0.61% 하락했다. 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거인은 수십 년간 보안 업무를 총괄해온 메리 앤 데이비드슨 최고보안책임자(CSO)의 퇴임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반도체 경쟁 심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NASDAQ:AMD)는 5.44% 하락한 166.55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31% 추가 하락해 164.36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 166.10달러에서 173.17달러 사이에서 거래된 가운데, 암 홀딩스(ARM) 등 경쟁사들의 글로벌 입지 확대로 칩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3.50% 하락한 175.64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0.34% 추가 하락해 175.04달러를 기록했다. AI 칩 선도기업인 엔비디아는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B30A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다.


AI 파트너십 확대에도 팔란티어 하락


인텔(NASDAQ:INTC)은 소프트뱅크가 주당 23달러에 2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한 후 6.97% 상승한 25.31달러로 마감해 하락세를 피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제조와 AI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는 후지쯔와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불구하고 9.35% 급락한 157.7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으로 후지쯔는 일본에서 팔란티어의 AI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성형 AI를 후지쯔의 우방스 프레임워크에 통합하게 된다.


기업명종목코드정규장 변동시간외 변동현재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 PLTR-9.35% ($157.75)-2.69%$153.50
오라클NYSE: ORCL-5.80% ($234.62)-0.61%$233.20
AMDNASDAQ: AMD-5.44% ($166.55)-1.31%$164.36
엔비디아NASDAQ: NVDA-3.50% ($175.64)-0.34%$175.04
인텔NASDAQ: INTC+6.97% ($25.31)-1.15%$25.02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