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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주식 선물이 보합세를 보였다. 8월 25일 오전 1시 2분(미 동부시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06%, 다우존스 선물은 0.06%, S&P500 선물은 0.05% 하락했다.
지난주 금요일 랠리로 주중 하락분을 만회하며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53% 급등하며 신기록을 세웠고, S&P500 지수는 5월 이후 최대 상승을 기록하며 주간 0.27% 상승했다. 한편 나스닥100 지수는 금요일 강세에도 불구하고 AI 관련주의 5거래일 연속 매도세 영향으로 주간 0.90% 하락했다.
2025년 2분기 실적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주에도 주목할 만한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8월 27일로 예정된 엔비디아(NVDA)의 실적이다. 이 외에도 몽고DB(MDB),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스노우플레이크(SNOW), HP(HPQ), 델 테크놀로지스(DELL), 마벨(MRVL), 오토데스크(ADSK),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딕스 스포팅 굿즈(DKS)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시장은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연준의 주요 물가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