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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10년 수익률 마이너스 종목 22개...월그린스부트얼라이언스 퇴출 임박

2025-08-27 02:02:05
S&P500 10년 수익률 마이너스 종목 22개...월그린스부트얼라이언스 퇴출 임박

1957년부터 시작된 S&P500 지수는 미국 시장 수익률과 건전성을 추적하는 대표적인 주가지수다.


지난 10년간 S&P500 지수는 200% 이상 상승했다. 대부분의 구성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종목은 이 기간 동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P500 부진 종목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500 ETF 트러스트(NYSE:SPY)는 32년 전에 출시됐다. 이는 가장 오래된 ETF 중 하나이며 운용자산 기준 최상위 ETF다.


이 ETF는 지난 10년간 233.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연간 수익률을 제공했다.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트윗에 따르면 S&P500 지수 구성 종목 중 22개 종목이 지난 10년간 마이너스 총수익률을 기록했다.


  • 월그린스부트얼라이언스(NASDAQ:WBA): 필수소비재, -14.2%
  • 바이아트리스(NASDAQ:VTRS): 헬스케어, -12.5%
  • PG&E(NYSE:PCG): 유틸리티, -10.3%
  •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홀딩스(NYSE:NCLH): 임의소비재, -7.5%
  • 바이오젠(NASDAQ:BIIB): 헬스케어, -6.0%
  • 크래프트하인즈(NASDAQ:KHC): 필수소비재, -4.8%
  • 슐럼버거(NYSE:SLB): 에너지, -4.2%
  • 모호크인더스트리스(NYSE:MHK): 임의소비재, -3.4%
  • APA(NASDAQ:APA): 에너지, -3.4%
  • 카니발(NYSE:CCL): 임의소비재, -2.7%
  • 백스터인터내셔널(NYSE:BAX): 헬스케어, -2.5%
  • 할리버턴(NYSE:HAL): 에너지, -2.2%
  • 인터내셔널플레이버스앤프래그런스(NASDAQ:IFF): 소재, -2.1%
  • 인사이트(NASDAQ:INCY): 헬스케어, -1.8%
  • 코나그라브랜즈(NYSE:CAG): 필수소비재, -1.3%
  • 헬스피크프로퍼티스(NYSE:DOC): 부동산, -1.1%
  • 브라운포먼(NYSE:BF): 필수소비재, -0.6%
  • BXP(NYSE:BXP): 부동산, -0.5%
  • CVS헬스(NYSE:CVS): 헬스케어, -0.4%
  • 센틴(NYSE:CNC): 헬스케어, -0.4%
  • 옥시덴탈페트롤리엄(NYSE:OXY): 에너지, -0.3%
  • 캠벨스(NASDAQ:CPB): 필수소비재, -0.2%


최대 하락주 월그린스, 곧 퇴출


베스포크의 10년 수익률 부진 종목 리스트는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8월 28일 월그린스부트얼라이언스는 인터랙티브브로커스로 교체될 예정이다.


S&P500 지수 퇴출은 미국의 가장 유명하고 널리 추적되는 주가지수들에서 월그린스가 제외되는 연속선상에 있다.


월그린스는 2024년 2월 아마존닷컴으로 교체되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서도 퇴출됐다. 만약 지수에 계속 남아있었다면 지난해 63.2% 하락하며 다우지수 내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을 것이다.


또한 월그린스는 2024년 7월 슈퍼마이크로컴퓨터로 교체되며 나스닥100에서도 퇴출된 바 있다.



8월 반등세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트윗은 과거 10년간의 부진 종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S&P500과 구성 종목들의 8월 실적도 함께 조명했다.


위 22개 종목 중 19개가 8월 보고서 작성 시점 기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 할리버턴, 인터내셔널플레이버스만이 하락했다.


22개 종목 중 7개는 8월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10년 누적 수익률 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 리스트는 지난 10년간 일부 산업이 다른 산업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22개 종목 중 헬스케어,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에너지 섹터가 가장 자주 등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