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 최신뉴스

펜 엔터테인먼트, 강한 실적에 증권가 박수... 미래 전망엔 갈린 의견

2024-08-10 00:09:36
펜 엔터테인먼트, 강한 실적에 증권가 박수... 미래 전망엔 갈린 의견
펜 엔터테인먼트(Penn Entertainment Inc, 나스닥: PENN)가 2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이 회사가 경쟁사들과 맞설 수 있을지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펜 엔터테인먼트 분석

다음 애널리스트들이 목요일 PENN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벤치마크의 마이크 히키 애널리스트는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 트루이스트의 배리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25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주요 요점

히키는 스포츠 베팅 산업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만 펜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ESPN 베팅이 NFL 시즌 시작까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PENN이 새롭지만 잠재적으로 열등한 기능으로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전략은 지난해의 접근법을 반복하는 것으로, 결국 참여도, 유지율, 수익화 측면에서 부진할 수 있는 제품에 과도한 지출을 초래할 수 있다."

트루이스트는 경쟁사들이 펜을 혁신 면에서 앞섰다고 주장하며, 회사가 인게임 베팅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히키는 "ESPN 베팅의 혁신이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 증가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이 현재 시장 선도업체들의 기능이나 플레이어 트렌드와 경쟁력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나스는 ESPN 베팅 외의 진전을 고려해 펜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다.

그의 보고서는 "최근 우리의 상향 조정에 이어, 우리는 ESPN 베팅 외에도 실제로 인지되지 않은 가치가 있는 인터랙티브에 대한 비전이 현실화되면서 PENN에 더 나은 날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잠재적인 인수합병에 대해 언급을 거부한 경영진의 입장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M&A 추측과 관련해 경영진은 항상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평가해 왔지만, 앞으로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사의 전략과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우리는 경영진의 제한적인 언급을 통해 임대인인 GLPI(Gaming and Leisure Properties Inc)의 강력한 입지를 최소한으로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주가 동향

펜 주식은 목요일 거의 10% 상승했지만 금요일에는 소폭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본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주가는 18.61달러로 0.59% 하락 중이다.

Penn Entertainment stock price chart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