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안 애널리스트는 향후 12개월 동안 다인 브랜즈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주요 촉매제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다인 브랜즈가 리파이낸싱을 마친 후 2025년 하반기에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가속화된 자사주 매입 계획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는 현재 회사 시가총액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애널리스트는 2024년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9,920만 달러, 2025년에는 1억 75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22%와 25%의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에 해당한다.
또한 회사의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은 가속화된 자사주 매입 이후에도 연간 6,000만 달러 이상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애플비와 IHOP 모두 2025년을 향해 가치 제안을 최적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현재 제안이 안정화되고 단기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이 대체로 일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당금 지급은 2024년 3,180만 달러, 2025년 3,090만 달러로 예상되며, 현재 배당 수익률은 6.5%다.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6.34달러에서 6.4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