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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 화이자 제품 대비 생존율 개선 입증

2024-10-03 00:00:22
J&J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 화이자 제품 대비 생존율 개선 입증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수요일 얼리다(apalutamide)와 화이자(NYSE:PFE)의 엑스탄디(enzalutamide)를 비교한 일대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얼리다가 전이성 거세 민감성 전립선암(mCSPC) 환자에서 24개월 시점에 엑스탄디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체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

제6회 유럽 종양약학 학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약 4,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mCSPC에서의 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억제제(ARPIs) 간 최대 규모의 실제 임상 일대일 분석이다.

분석 결과, mCSPC 환자 중 얼리다를 첫 ARPI로 투여받은 그룹이 엑스탄디를 투여받은 그룹에 비해 24개월 시점에서 사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제 임상 분석에서 얼리다 투여 그룹의 24개월 생존율(87.6%)은 3상 TITAN 임상시험의 결과(82.4%)와 일치했다.

TITAN 임상시험은 중간 분석 시점(중간 추적 기간 22.7개월)과 최종 분석 시점(중간 추적 기간 44개월)에서 얼리다와 안드로겐 차단요법(ADT) 병용이 ADT 단독 투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체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편 존슨앤드존슨은 화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슨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 시설은 회사의 포트폴리오 생산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70개 이상의 신규 치료제와 제품 확장 출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완공 시 이 시설은 약 420명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건설은 2025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JNJ 주가는 0.26% 하락한 161.5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