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O·ASML·CVS헬스케어, 지난주 시총 상위 10대 하락주 포함... 포트폴리오에 있나

지난주 최악의 실적을 보인 10개 대형주 종목들이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이 종목들이 있는가?

1. NIO(NYSE:NIO)는 지난주 16.35% 하락했다. 중국의 9월 수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최근 중국의 경기부양책 불확실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2. KLA(나스닥:KLAC)는 15.58% 하락했다. ASML의 부진한 실적 전망 이후 계속된 약세가 원인으로 보인다.

3. 센틴(NYSE:CNC) 주가는 14.38% 하락했다. 회사는 10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4. 엘리번스헬스 주가는 14.17% 하락했다. 3분기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5. ASML(나스닥:ASML)은 13.97% 하락했다. 회사가 실적을 예정보다 하루 일찍 실수로 공개했고, 2025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6. 테무의 모회사인 PDD홀딩스(나스닥:PDD) 주가는 13.91% 하락했다. 중국의 9월 수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최근 중국의 경기부양책 불확실성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7. 몰리나헬스케어(NYSE:MOH) 주가는 12.24% 하락했다. 엘리번스헬스(NYSE:ELV)가 3분기 실적 예상치를 하회하고 2024년 가이던스를 낮게 제시한 것에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

8. 램리서치(나스닥:LRCX) 주가는 12.12% 하락했다. TSMC(NYSE:TSM)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에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

9. 이리인뎀니티(나스닥:ERIE)는 지난주 9.92% 하락했다. 스프루스포인트매니지먼트가 이 주식에 대해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한 영향이다. 또한 5등급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한 압박도 있었다.

10. CVS헬스(NYSE:CVS) 주가는 지난주 9.44% 하락했다. 회사가 3분기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