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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겔싱어 돌연 사임...새해부터 2인 대표체제로

2024-12-02 23:19:56
인텔 CEO 겔싱어 돌연 사임...새해부터 2인 대표체제로

인텔(나스닥: INTC)의 주가가 월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팻 겔싱어 CEO의 퇴임 소식 때문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인텔은 월요일 겔싱어 CEO가 12월 1일부로 회사에서 퇴임하고 이사회에서도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물색하는 동안 데이비드 진스너와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를 임시 공동 CEO로 임명했다. 진스너는 현재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이며, 홀트하우스는 새로 신설된 인텔 제품 사업부문 CEO로 임명됐다. 프랭크 이어리 인텔 이사회 의장은 과도기 동안 임시 상임 의장을 맡게 된다.


이어리 의장은 "데이브와 MJ의 리더십 하에 우리는 우선순위에 따라 긴급히 행동할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고 강화하며 제조 및 파운드리 역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운영비와 자본 지출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더 간결하고 단순하며 민첩한 인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경


이번 소식은 인텔이 미국 CHIPS and Science Act에 따라 상업용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에 최대 78억6000만 달러의 직접 자금 지원을 받기로 한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진스너 CFO는 반도체, 제조 및 기술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재무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2년 1월 마이크론에서 인텔로 영입됐다. 홀트하우스는 약 30년 전 인텔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관리 및 리더십 역할을 맡아왔으며, 최고매출책임자(CRO)와 영업 및 마케팅 그룹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다.


주가 동향


인텔 주식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쟁사들에 뒤처지고 핵심 사업에서 시장 점유율을 잃으면서 올해 들어 절반 이상의 가치를 잃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4.16% 상승한 25.0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