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시스코·KKR 등... CNBC `파이널 트레이드` 추천주 공개

CNBC '할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조슈아 브라운은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를 최종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지난 12월 6일, 우버와 중국 로보택시 기업 위라이드(NASDAQ:WRD)는 아부다비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파트너십 출범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외 지역에서 우버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차(AV)를 이용할 수 있는 첫 사례이며,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다.

세리티 파트너스의 짐 레벤탈은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를 추천했다.

11월 18일, 시스코 시스템즈는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NYSE:MGM)과 5년 6개월 기간의 전체 포트폴리오 계약(WP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MGM은 시스코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WAN, 디지털 경험 보증, 데이터 센터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오디세이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의 제이슨 스나이프는 KKR(NYSE:KKR)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목요일,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브라운은 KKR에 대해 '동일 비중'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52달러에서 16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코토프스키는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53달러에서 175달러로 올렸다.

길만 힐 에셋 매니지먼트의 제니 반 리우웬 해링턴은 도미니언 에너지(NYSE:D)에 대해 "연초에 급등했다가 현재는 주춤한 상태라 5% 수익률로 다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스코샤뱅크의 애널리스트 앤드류 와이젤은 도미니언 에너지에 대해 '섹터 퍼폼'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58달러에서 6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시스코 주가는 목요일 0.4% 상승한 58.85달러에 마감했다.
• KKR 주가는 목요일 거래에서 1% 하락한 155.75달러에 마감했다.
•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는 목요일 0.8% 하락한 53.83달러에 마감했다.
• 우버 주가는 목요일 0.4% 상승한 61.41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