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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액션 펀드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데니스 포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BR) 창설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고 일요일 밝혔다.
이는 미국 경제 정책의 중대한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트코인(CRYPTO: BTC)을 핵심 국가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포터는 일련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트럼프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의 물결을 만들어 주 정부 차원에서 압력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계획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SBR을 향한 경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포터의 발언은 트럼프가 이 개념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전에 압수한 비트코인의 연방 판매를 중단하고 대신 영구적인 비축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는 여름 컨퍼런스에서 "정부가 너무 오랫동안 모든 비트코인 소유자들이 잘 알고 있는 핵심 규칙을 위반해 왔다. 바로 절대 비트코인을 팔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비축을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을 줄 영구적인 국가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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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비축에 대한 아이디어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포터는 이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주 차원의 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명령은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뒤집힌다. 그것들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하며, 더욱 지속 가능한 입법적 접근을 주장했다.
비트코인 비축을 확립하려는 이 캠페인은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지지자들은 이러한 비축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포터는 "압력을 가하려면 SBR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