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설명 영상, 비트코인 2100만개 발행량 제한 가능성에 의구심 불러일으켜...증권가 `가능성 낮다` 평가
2024-12-20 15:45:47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수요일 설명 영상에서 비트코인(CRYPTO: BTC)의 발행량 제한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내용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등 여러 X(구 트위터) 사용자들이 공유한 3분 길이의 영상은 비트코인의 기술적 세부사항과 가치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영상이 고정 공급량 부분에 이르렀을 때, "비트코인의 2100만 개 공급 한도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문구가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비트코인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프레리 바나나라는 익명의 사용자는 왜 이런 면책 조항이 삽입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사용자인 알렉산더는 "블랙록이 이미 비트코인 상한선을 높이는 하드포크를 구현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대시의 마케팅 및 사업개발 이사인 조엘 발렌주엘라는 "비트코인 하이재킹" 이론까지 제기하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블랙록은 벤징가의 해명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