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NYSE:BRK) 완전 자회사인 파일럿이 글로벌 석유 거래 사업을 중단하고 미국 내 주요 여행센터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 테네시주 녹스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근 몇 달간 국제 거래 인력 대부분을 해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테랑 증류 연료 트레이더인 앤서니 힉스와 니엠 응우옌도 포함됐다. 에콰도르 페트로에콰도르 등 기존 고객과의 계약을 정리하기 위해 아자이 하리 연료 트레이더를 포함한 소규모 팀만 남아있다. 게리 후헤빈 파일럿 에너지 사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핵심 역량은 북미 전역의 여행센터와 고객에게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제공하는 데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거래 부서 폐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이번 전략적 변화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2024년 1월 해슬람 가문으로부터 파일럿의 잔여 20% 지분을 인수한 후 이뤄졌다. 당시 회사 가치 평가를 두고 법적 분쟁이 있었다. 파일럿의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