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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카시 랑간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00달러로 제시했다.
랑간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AI 데이터센터 임대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는 최근 보도에도 불구하고 2025년과 2026 회계연도의 자본지출 전망치를 각각 880억 달러와 910억 달러로 유지했다.
이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랑간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시사한 바와 같이 책임있는 자본 배분자로서 수익성을 고려하며 AI 역량에 신중하게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투자 조정은 적절한 비용 곡선에서만 개별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본지출을 수명이 짧은 자산으로 전환하기 시작함에 따라, 애널리스트는 수명이 긴 구성요소가 온라인화되고 단기 수요에 따라 투자를 동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2026 회계연도 자본지출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체 자산에서 제3자 자산으로의 전환은 추론 중심의 용량으로 전환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 수익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랑간은 생성형 AI가 인프라 계층에서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가 광범위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유일한 하이퍼스케일러로서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자본지출 증가세가 완화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의 고수익 추론/애플리케이션 단계의 혜택을 받으면서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재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달력 기준 EV/FCF 30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970억 달러 규모의 사업과 증가하는 자본지출 프로필을 가진 오라클(NYSE:ORCL)(49배)에 비해 뚜렷한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는 약 3,000억 달러의 잔여성과의무(RPO), AI 매출이 130억 달러 규모로 성장(+175%), 상업용 예약 +75%, EPS 성장, 확고한 AI 포지션을 감안할 때 현 수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산업 전반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를 포함한 클라우드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어 생성형 AI, 퍼블릭 클라우드 소비, SaaS 도입, 디지털 전환, AI/ML, BI/분석, DevOps를 활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클라우드 사업이 약 1,00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하면서 지속적인 영업 레버리지와 함께 2024 회계연도에서 2028 회계연도까지 주당순이익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MSFT 주가는 화요일 1.51% 하락한 397.90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