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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미국에 1000억달러 투자 검토...반도체 패권 경쟁 가열

2025-03-04 02:11:43
TSMC, 미국에 1000억달러 투자 검토...반도체 패권 경쟁 가열

대만 TSMC(NYSE:TSM)가 향후 4년간 미국 내 반도체 제조시설에 1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 이와 관련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TSMC는 이미 애리조나 공장에 65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TSMC는 현재 가장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을 본거지인 대만에만 두고 있다. 이 회사의 반도체는 최신 인공지능(AI) 시스템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TSMC의 첨단 반도체 제조 독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왔다. 미국 정부는 첨단 반도체 생산과 패키징 시설의 미국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TSMC는 첨단 반도체와 패키징에 17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25년 트럼프 행정부는 OpenAI, 소프트뱅크(OTC:SFTBF)(OTC:SFTBY), 오라클(NYSE:ORCL), MGX와 함께 텍사스에 10개의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5000억달러 규모의 'Stargate' AI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미국의 반도체 기업 인텔(NASDAQ:NTC)은 AI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제온 6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인텔은 ASML(NASDAQ:ASML)의 첨단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생산 중이다. 인텔은 ASML의 하이NA 장비를 18A 칩 기술에 활용해 TSMC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되찾을 계획이다.



주가 동향
TSMC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64% 하락한 177.5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