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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차세대 HIV 치료·완치 연구 신규 데이터 공개

2025-03-13 01:55:25
길리어드, 차세대 HIV 치료·완치 연구 신규 데이터 공개

길리어드 사이언스(나스닥: GILD)가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데이터를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 학회(CROI 2025)에서 발표했다.


ALLIANCE는 HIV-1/HBV 동시 감염 성인 환자의 초기 치료에서 빅타비와 돌루테그라비르 50mg(DTG) + 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레이트 300mg(F/TDF, DTG+F/TDF)를 비교 평가하는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이다.


  • 기존 발표된 결과에서 두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 모두 효과가 입증됐다.
  • 새롭게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DTG+F/TDF로 96주간 치료 후 빅타비로 전환한 참가자(n=89)에서 HIV-1(95.4%)과 HBV(86.6%) 바이러스 억제율이 높게 유지됐다. 바이러스 억제는 각각 HIV RNA 50 카피/mL 미만, HBV DNA 29 IU/mL 미만으로 정의됐다.
  • 시험약 관련 치료 중 발생한 이상반응은 참가자의 19%에서 보고됐으며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도였고,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은 없었다.

CROI 2025에서는 레나카파비르(LEN)와 테로파비맙(TAB), 진리르비맙(ZAB)을 병용한 LTZ 요법의 2상 임상시험 주요 결과도 발표됐다.


  • 임상시험은 26주차 HIV-1 RNA가 50 카피/mL 이상인 참가자 비율이라는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 26주차 데이터에서 LTZ 요법의 높은 효과가 입증됐으며, LTZ 투여군과 SBR 투여군(27명 중 26명) 모두 96%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억제됐다.
  • 두 그룹 모두 베이스라인 대비 26주차에 CD4 세포 수가 증가했다.
  • LTZ의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피하투여 LEN 관련 주사 부위 반응이었다.

2a상 GS-US-382-5445 임상시험에는 HIV 감염 직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받고 최소 12개월 동안 바이러스가 억제된 남아프리카 시스젠더 여성 20명이 등록됐다.


  • 참가자들은 0일차부터 2주 간격으로 길리어드의 베사톨리모드를 최대 10회 경구 투여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이 제공한 광범위 중화항체(bNAbs) VRC07-523LS와 CAP256V2LS를 정맥 주입받았다.
  • CROI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치료 병용은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길리어드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04% 상승한 114.4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