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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아커스바이오 공동개발 항암제, 생존기간 27개월로 확인

2025-10-13 23:33:57
길리어드·아커스바이오 공동개발 항암제, 생존기간 27개월로 확인

아커스바이오사이언스(NYSE:RCUS)가 진행성 위암, 위식도 접합부암, 식도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EDGE-위암 임상시험의 A1군에서 첫 전체 생존기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다중군 글로벌 2상 EDGE-위암 임상시험은 해당 환자군을 대상으로 돔바날리맙과 짐베렐리맙, 항암화학요법 병용 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다.


이 연구는 길리어드사이언스(NASDAQ:GILD)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ESMO 2025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A1군 환자들은 4주마다 돔바날리맙 1600mg을 정맥 투여받았으며, 짐베렐리맙 480mg과 FOLFOX 요법(옥살리플라틴 85mg/m2 정맥주사, 류코보린 400mg/m2 정맥주사, 플루오로우라실 400mg/m2 정맥 일시주사 + 2400mg/m2 46-48시간 연속 정맥주입)을 2주마다 투여받았다. 이 코호트에서 중앙 전체 생존기간은 26.7개월로 나타났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확인된 전체 반응률은 59%였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은 12.9개월이었다.


아커스바이오의 리처드 마커스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성명을 통해 "이번 생존 결과는 돔바날리맙과 항TIGIT 기반 복합요법의 다양한 암 치료 가능성을 보여주며, Fc-무음 항TIGIT 항체가 차별화된 효능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리의 확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마감 시점까지 예상치 못한 안전성 문제는 관찰되지 않았다. 돔바날리맙과 짐베렐리맙, 항암화학요법 병용 요법은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다.



주가 동향: 아커스바이오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6.58% 상승한 15.5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