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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NASDAQ:BA)과 엑손모빌(NYSE:XOM)이 레버리지 ETF 시장에 진출했다.
디렉션(Direxion)은 이번 주 보잉과 엑손모빌에 대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잉 관련 상품으로는 2배 레버리지 ETF인 디렉션 데일리 BA 불 2X 쉐어스(NASDAQ:BOEU)와 인버스 ETF인 디렉션 데일리 BA 베어 1X 쉐어스(NASDAQ:BOED)가 출시됐다.
엑손모빌 관련해서는 2배 레버리지 ETF인 디렉션 데일리 XOM 불 2X 쉐어스(NASDAQ:XOMX)와 인버스 ETF인 디렉션 데일리 XOM 베어 1X 쉐어스(NASDAQ:XOMZ)가 출시됐다.
이들 ETF는 일반적인 장기 보유용이 아닌 단기 트레이딩을 위한 상품이다.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기업의 일간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보잉은 FAA 감독과 항공사 주문에 따른 이슈가 있고, 엑손모빌은 원유 가격과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하는 특징이 있다.
디렉션의 더글라스 요네스 CEO는 "보잉과 엑손모빌은 뉴스가 많이 나오는 종목"이라며 "아시아 항공사의 항공기 주문이나 OPEC의 예상치 못한 결정 등이 데이트레이더들에게 지속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 개별주식 ETF는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분산투자 효과가 없고 일일 리셋 리스크가 높아 단기 트레이딩 도구로만 활용해야 한다.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나 게임스톱 같은 큰 화제는 되지 않겠지만, BOEU와 XOMX는 일간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