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비트코인(CRYPTO: BTC) 인플루언서이자 애널리스트인 윌리 우가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을 '암호화폐'라는 하나의 범주로 묶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주요 내용 윌리 우는 전통금융(TradFi) 공포탐욕지수의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인물과의 만남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이 인물이 '비트코인은 디지털 경화(硬貨)이고, 알트코인은 기술 스타트업'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우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매우 다르며, 이들을 '암호화폐'라는 용어로 한데 묶는 것은 '최악의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X 사용자 에펙스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사용자 알도는 라이트코인(CRYPTO: LTC)의 거래 결제 기능을 예로 들며, 모든 알트코인을 단순히 기술 스타트업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윌리 우는 비트코인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