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국유화 가능성...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패권` 전략 제시
2025-07-04 10:10:29
암호화폐 전문가 윌리 우가 마이클 세일러가 공동 설립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국유화를 포함한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 윌리 우는 수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가상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보유 중인 금을 시장가로 재평가한 뒤 현금화하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국유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곰장세에서 수정순자산가치(mNAV)가 낮을 때 주주들에게 공정가치를 지급하고 인수하면, 비트코인(CRYPTO: BTC) 가격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대량 매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는 이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주들이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매수에 나서면서 가격이 급등할 것이며, 남은 현금으로 추가 비트코인 매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국 민간 우주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근지구 소행성 자원 채굴을 위한 X-프라이즈 스타일의 경진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시장 영향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암호화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