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NASDAQ:TSLA)의 투자자이자 전 도지코인 자문가인 제임스 피시백은 일론 머스크의 정당 창당 결정이 전기차 기업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훼손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피시백은 일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우리 투자회사는 다음 주로 예정된 아조리아 테슬라 컨벡시티 ETF의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머스크의 정당 창당 결정이 "테슬라 CEO로서의 전념해야 할 책임과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시도가 테슬라의 직원들과 투자자들로부터 머스크의 관심을 분산시킨다고 덧붙였다. 피시백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보유한 테슬라를 AI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또한 머스크가 도지코인에서 손을 떼고 테슬라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이 "주주들의 신뢰를 회복시켰다"고 언급했다. "스페이스X나 xAI와는 달리, 이들은 테슬라의 AI, 자동화, 엔지니어링 분야 R&D를 보완하는데 반해, 정당 설립은 테슬라의 미션을 보완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