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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억달러 대량 이동에 변동성 확대...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BTC 13만달러 돌파 전망

2025-07-21 11:55:13
비트코인 10억달러 대량 이동에 변동성 확대...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BTC 13만달러 돌파 전망

비트코인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은 주식 선물과 함께 상승세를 나타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20분 기준)
비트코인(CRYPTO: BTC)-0.13%117,776.52달러
이더리움(CRYPTO: ETH)+3.23%3,726.58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6.24%0.2706달러

비트코인은 118,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가 야간에 116,550달러까지 하락했다. 24시간 거래량은 28% 증가한 600억달러를 기록했다.


약 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이동이 감지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고, 매도 압력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한편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3,800달러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0.1%로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은 1월 이후 최고치인 11.6%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 규모는 3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2억600만달러가 숏포지션 청산이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0.38% 소폭 증가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수준을 나타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20분 기준)
헤데라(HBAR)+23.26%0.2898달러
에테나(ENA)+12.40%0.4927달러
도그위프햇(WIF)+11.24%1.21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0.84% 증가한 3조9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일요일 야간 주식 선물은 소폭 상승했다.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37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47포인트(0.10%) 상승했다. S&P 500 선물은 0.11%, 나스닥 100 선물은 0.18% 상승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관세 부과의 '최종 기한'이 8월 1일이라고 재확인했으나, 해당 일자 이후에도 협상 의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테슬라와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도 주목할 전망이다.


목요일 주요 지수들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9.71포인트(0.52%) 상승한 44,254.7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4% 상승한 6,297.36으로 신기록을 세웠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57% 상승하며 20,885.6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가 비트불은 비트코인이 최고치 기록 후 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불은 "알트코인이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이 조정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2-3주 내에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이 시작될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을 13만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지역적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미카엘 반 드 포페는 비트코인 점유율이 65% 아래로 하락하며 강한 하락 다이버전스가 확인됐다고 지적하면서 알트코인 강세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중 하반기는 알트코인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때가 수익을 극대화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