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목요일 주요 암호화폐들은 부진한 고용지표에 대한 해석이 주식시장과 엇갈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
---|---|---|
비트코인(CRYPTO: BTC) | -0.22% | 111,246.07달러 |
이더리움(CRYPTO: ETH) | -2.66% | 4,321.10달러 |
XRP(CRYPTO: XRP) | -1.10% | 2.80달러 |
솔라나(CRYPTO: SOL) | -2.46% | 203.17달러 |
도지코인(CRYPTO: DOGE) | -1.52% | 0.2146달러 |
비트코인은 장 초반 109,347.23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밤사이 111,000달러 중반대로 반등했다.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11% 증가했다.
이더리움은 4,30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비트코인과 달리 의미 있는 반등에 실패했다. XRP는 24시간 동안 1.10% 하락했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연계 상장지수펀드에서 각각 3억6,231만 달러, 3억1,621만 달러가 유출되며 기관 수요가 감소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2억9,000만 달러가 청산됐으며,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2억2,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1.25% 감소했다. 비트코인 채굴 압력을 측정하는 퓰 멀티플 지표는 중립을 나타내며, 현재 시장이 고평가나 저평가 상태가 아님을 시사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에 따르면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중립' 상태를 유지했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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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어(M) | +31.28% | 1.36달러 |
메타플렉스(MPLX) | +21.27% | 0.2657달러 |
프레이사(FAI) | +14.72% | 0.01291달러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8,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1.29% 감소했다.
목요일 주식시장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50.06포인트(0.77%) 상승한 45,621.29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83% 상승한 6,502.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8% 상승한 21,707.69에 마감했다.
8월 민간 고용이 5만4,000명 증가에 그쳐 전월(10만6,000명)과 시장 예상치(6만5,000명)를 크게 하회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약한 고용 지표로 인해 9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96.6%에서 99.3%로 상승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불은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에서 거부된 점을 지적했다.
또 다른 저명한 암호화폐 전문가 울프는 이더리움이 '지루한' 국면에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몇 주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