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리소시스(NYSE:TECK) 주가가 화요일 앵글로아메리칸과의 대등합병 발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텍리소시스와 앵글로아메리칸은 합병을 통해 '앵글로텍'이라는 글로벌 핵심광물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병 후 기업은 세계 5대 구리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그룹의 본사는 캐나다에 위치하며, 투자자들에게 70% 이상의 구리 익스포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합병으로 완료 후 4년 내에 연간 약 8억 달러의 세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콜라우아시와 케브라다 블랑카 사업의 통합을 통해 2030년부터 2049년까지 연간 약 14억 달러의 추가 매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앵글로텍은 구리 성장 프로젝트와 함께 프리미엄 철광석과 아연 부문에서도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예정이다.
합병 계약에 따르면 앵글로아메리칸 주주들이 앵글로텍의 약 62.4%를, 텍리소시스 주주들이 약 37.6%를 보유하게 된다. 앵글로아메리칸 주주들은 거래 완료 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