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과 같은 전설적 투자자들과 인연이 깊은 100년 전통의 가치투자 회사 트위디브라운이 ETF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첫 ETF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주 미국 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의 '트위디브라운 인터내셔널 인사이더+밸류 ETF'(NYSE:ICPY)를 출시했다. 이는 2024년 12월 거래를 시작해 연초 대비 22% 상승한 '트위디브라운 인사이더+밸류 ETF'(NYSE:COPY)의 성공을 잇는 것이다. COPY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ICPY는 트위디브라운의 자체 멀티팩터 모델을 활용한다. 이 모델은 전통적인 가치 분석과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과 같은 내부자 거래 신호를 결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경영진이 자신감을 보이는 저평가 주식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트위디브라운의 투자위원회 멤버이자 전무이사인 존 스피어스는 "잘 정보된 내부자들의 행동이 미래 가치에 대한 강력한 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오랫동안 회사의 관점이었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