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리스 에너지(NASDAQ:NFE)가 푸에르토리코 정부와 장기 가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뉴포트리스는 푸에르토리코 제3자조달청 및 민관협력청과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의 장기 공급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뉴포트리스는 7년 동안 푸에르토리코 전력 시스템에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뉴포트리스 에너지의 웨스 에덴스 회장 겸 CEO는 "4월부터 푸에르토리코 정부와 장기 연료 공급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합의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가스 공급 계약으로 향후 7년간 푸에르토리코의 안정적인 공급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디젤을 사용하는 가스 사용 가능 발전소의 추가 전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계약을 통해 연간 최대 75 TBtu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에덴스 회장은 "이번 계약은 뉴포트리스와 푸에르토리코 정부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