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NYSE:JNJ)이 면역 기반 유도요법인 테크바일리(teclistamab)와 다잘렉스 파스프로(daratumumab, hyaluronidase) 병용요법이 이식 적격 초기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서 유의미한 임상 효과를 보였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스테로이드 절감 접근법을 적용한 3개 치료군에서 총 49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테크바일리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레날리도마이드의 병용요법에 보르테조밉 포함 여부를 달리한 요법들이었다. 유도요법 후 모든 치료군에서 전체 반응률(부분 반응 이상)이 100%를 기록했다. 3주기 및/또는 6주기 후 검체 분석이 가능했던 46명의 미세잔존질환(MRD) 평가 대상 환자 전원이 차세대 유동세포분석법 기준 10-5 민감도에서 MRD 음성을 달성했다. 차세대 시퀀싱 분석에서도 6주기 후 전원이 10-6 기준 MRD 음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환자의 85.7%(42/49명)가 6주기에서 완전 반응 이상(≥CR)과 MRD 음성을 달성했다. 또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