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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 주가 급등...바클레이스 `매수` 개시

2025-09-30 04:26:35
오클로 주가 급등...바클레이스 `매수` 개시

오클로(Oklo Inc)(NYSE: OKLO)가 바클레이스가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46달러를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 후 월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바클레이스는 이 첨단 원자력 발전 스타트업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146달러의 목표주가는 연초 대비 445%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오클로가 초기 상용화 단계를 진행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바클레이스의 긍정적인 커버리지 개시를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기회에 대한 중요한 신뢰 표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벤징가 데이터에 따르면 오클로는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평균 목표주가 88.82달러의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최고 목표주가는 15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44달러다.


또한 오클로는 월요일 스웨덴 기업 블리칼라(Blykalla AB)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오클로는 약 500만 달러를 투자해 블리칼라의 다음 투자 라운드를 공동 주도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소재, 부품, 공급망 조정, 규제 지식 공유에 초점을 맞춘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첨단 원자로 분야에서 최초의 대서양 횡단 파트너십 중 하나다. 협약에 따라 오클로는 블리칼라에 직접 부품을 공급하고 연료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용과 일정 리스크를 줄이고 고속로 기술의 글로벌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오클로의 제이콥 드위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례 없는 글로벌 전력 수요에 직면한 첨단 원자로 생태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로는 최대 75메가와트를 생산하는 나트륨 냉각 고속로 발전소를 개발 중이며, 산업 시설, 국방 시설, 데이터 센터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지멘스, 한국수력원자력, ABB 등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월요일 오클로 주가는 5.22% 상승한 116.2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