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바이오테크 기업 애브셀레라 바이올로직스(NASDAQ:ABCL) 주식이 목요일 거래되고 있다.
이 바이오테크 기업의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7.72% 상승한 6.42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정규장에서 18.49% 상승해 5.96달러로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0.46달러가 추가 상승했다.
애브셀레라는 11월 6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주당순손실(EPS) 0.17달러와 매출 645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9월 10일 사라 눈버그 박사를 새로운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선임했다. 눈버그 박사는 업계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양학, 신경과학,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 세포 치료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그는 전립선암 치료제인 엔잘루타마이드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브셀레라는 8월 7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손실 0.1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 주당순손실 0.17달러를 29.4% 상회하는 실적이다. 분기 매출은 1,708만 달러로 예상치 658만 달러를 159.5% 초과 달성했다.
이 임상단계 기업의 주가는 지난 1년간 140.32% 상승했으며, 52주 거래 범위는 1.89달러에서 5.97달러 사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17.8억 달러이며, 일평균 거래량은 436만 주다.
벤징가의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ABCL은 모멘텀 지수가 94번째 백분위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시간대에서 긍정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