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아메리카스(NYSE:LAC)가 지난주 미 에너지부(DOE)와 제너럴모터스(GM)와의 획기적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후 월요일 보합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리튬아메리카스는 지난주 네바다주 태커패스 리튬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기존에 발표된 22억6000만 달러 규모의 DOE 대출 중 첫 차수로 4억3500만 달러를 집행받기로 했다. 증권가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이 기업과 미국 내 리튬 공급망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달러에서 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DOE는 리튬아메리카스 지분 5%와 GM과의 합작법인 지분 5%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의 대규모 생산기지를 자국 내로 이전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JP모건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현재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이 핵심 광물의 국내 공급 확보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