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거대 빈백 체어를 판매하는 부업으로 시작해 상장기업 러브삭(The Lovesac Co., NASDAQ:LOVE)을 일군 숀 넬슨 CEO가 '자수성가형 성공'을 일궈냈다. 성공의 비결 러브삭의 창업자이자 CEO인 넬슨은 최근 벤징가의 마켓토폴리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명 등록부터 상징적인 나스닥 종목코드 'LOVE' 획득까지 러브삭이 여러 번의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CEO는 이러한 행운이 저절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만들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넬슨은 인터뷰에서 "행운을 잡기 위해서는 게임에 참여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러브삭은 1995년 넬슨이 부모님 지하실에서 최초의 대형 폼 충전 '러브삭'을 만들면서 수익성 없는 부업으로 시작됐다. 이후 회사는 성장을 거듭해 2018년 6월 나스닥에 상장했다. 미래 성장 전망 CEO로서 넬슨은 나스닥 규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러브삭의 실적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언급이 제한되는데, 이는 공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