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2024년 대선 패배가 정치 경력의 끝이 아닐 수 있다고 시사했다. 대선 출마와 향후 계획 회고 최근 정치 회고록 107일을 출간한 해리스는 화요일 포춘지 주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 컨퍼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배로 끝난 자신의 짧은 대선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고 포춘이 보도했다. 그의 저서는 2024년 트럼프와의 대선 경쟁에서 결국 실패로 끝난 선거 운동을 생생하게 기록한 회고록이다. 107일간의 대선 출마가 '궁극적인 유리 절벽'이었느냐는 질문에 해리스는 "절벽은 종말을 의미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해리스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전 부통령은 장벽을 깨는 일에는 투쟁과 희생이 따른다며 "무언가를 깰 때는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릴 수 있지만, 매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정책 비판하면서도 평화협정 노력은 긍정 평가 해리스의 이번 발언은 정치적 지형이 유동적인 시기에 나왔다. 그는 트럼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