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메탈스(NASDAQ:CRML)가 주요 기관투자자와 증권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2%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회사는 사모투자(PIPE) 거래를 통해 총 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조달된 자금을 세계 최대 희토류 광산 중 하나인 그린란드 탄브리즈 희토류 광산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광산의 매장량은 47억 메트릭톤에 달한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크리티컬메탈스는 5000만달러에 147만주의 보통주와 추가로 156만주를 매입할 수 있는 선불 워런트를 발행한다. 주식과 워런트는 재판매 등록권의 적용을 받게 된다. 크리티컬메탈스의 토니 세이지 CEO 겸 회장은 "이번 자금조달로 우리의 재무상태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핵심 광물자산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는 크리티컬메탈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조달된 자금은 서방 세계의 중희토류 수요 증가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그린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