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이 기사는 비욘드미트의 수요일 거래량과 목요일 장전 주가 움직임을 반영해 수정되었다.
비욘드미트(NASDAQ:BYND) 주가가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19% 하락한 2.90달러를 기록했다.
비욘드미트 주가는 라운드힐 밈주식 ETF(NYSE:MEME) 편입 소식에 힘입어 월요일 127%, 화요일 146.26% 급등했다.
이번 랠리는 ETF 편입과 함께 월마트(NYSE:WMT)와의 유통 파트너십 체결, 부채 구조조정 소식이 겹치며 발생했다.
비욘드미트는 최근 12개월 매출 3억6000만 달러 대비 12억 달러의 장기 부채를 안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대체육류 기업의 주가는 수요일 오전 7.6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 제약회사 임원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틴 슈크렐리는 화요일 X(구 트위터)에 "마이너스 매출총이익을 확인한 후 소규모 공매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화요일 저녁 'BYND 공매도는 어리석다'는 제목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신의 투자 논리를 설명했다.
수요일 아침 슈크렐리는 X에 "어제 소량 공매도를 시작했고, 이제 공매도 물량을 늘리고 있다"고 게시했다.
BYND는 연초 대비 4.79% 하락했으나, 지난 한 달간 25.61% 상승했으며, 최근 5일간 416.59% 급등했다.
수요일 거래량은 21.8억 주로, 평균 일일 거래량 1.48억 주를 크게 웃돌았다.
비욘드미트의 52주 주가 범위는 0.50달러에서 7.69달러이며, 시가총액은 14.2억 달러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종가는 1.10% 하락한 3.58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BYND는 모멘텀과 성장성 순위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