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CRYPTO: BNB)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목요일 피터 시프의 새로운 토큰화 금 프로젝트를 '믿어보시오' 수준의 자산이라며 진정한 온체인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비트코인(CRYPTO: BTC)과 금의 오랜 논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시프, 토큰화 금 플랫폼 공개 장기간 비트코인 비판론자이자 금 옹호론자인 시프는 자신의 회사 시프트 골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금 상품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금을 구매하고, 금고에 보관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실물 금괴로 교환할 수 있게 해준다. 시프는 X에 게시한 영상에서 "블록체인에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바로 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큰화된 금을 교환 수단, 회계 단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프는 이 시스템이 디지털 자산에 안정성과 실물 기반을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토큰화된 금을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