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메들라인, 거래 시작과 함께 급등...2025년 최대 IPO 기록

2025-12-18 06:13:52
메들라인, 거래 시작과 함께 급등...2025년 최대 IPO 기록

메드라인(MDLN)이 수요일 나스닥에 강력한 데뷔를 했으며, 상장 첫날 38% 이상 급등했다. 이 의료용품 대기업은 공모가 29달러를 훨씬 웃도는 35달러에 거래를 시작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기업공개 중 하나가 되었다.



회사는 2억1600만 주 이상을 매각하며 공모에서 62억6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2021년 리비안(RIVN) 이후 미국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이자 2025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다.



메드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33만 개 이상의 의료 제품을 공급하며, 올해 첫 9개월 동안 약 2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 수익도 증가했다. 특히 회사는 순수익금의 대부분을 미상환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짐 보일 최고경영자는 이번 기업공개가 회사의 브랜드 입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메드라인을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가장 큰 회사"라고 부르고 의료 공급망 전반에 걸쳐 더욱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1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차입매수 중 하나로 과반 지분을 인수한 블랙스톤(BX), 칼라일(CG), 헬먼 앤 프리드먼을 포함한 사모펀드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2026년 투자자들에게 의미하는 바



2025년 기업공개 시장은 활동과 자금 조달에서 강력한 반등을 목격했으며, 이는 지난 2년에 비해 상당한 개선이다. 특히 기술,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주도 기업들이 상당한 관심과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았다.



또한 스페이스X(PC:SPXEX), 오픈AI(PC:OPAIQ), 데이터브릭스(PC:DTBRK), 앤트로픽(PC:ANTPQ) 같은 주요 기업들이 내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월가는 이미 2026년을 기업공개의 잠재적 핵심 해로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메드라인의 강력한 데뷔는 2026년으로 향하면서 기업공개 시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상장 첫날 회사의 급등은 시장이 탄탄한 펀더멘털, 명확한 수익성 경로, 회복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에 기꺼이 보상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