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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골드만삭스 2분기 실적 호조로 향후 주주환원 기대감 높아져"

2024-07-16 01:34:16
JP모건
JP모건의 키안 아부호세인 애널리스트가 골드만삭스그룹(NYSE:GS)의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매출 127억 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4억 560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8.62달러로 시장 예상치 8.35달러를 웃돌았다.

아부호세인 애널리스트는 골드만삭스의 8.62달러 EPS가 자신의 예상치인 8.24달러를 5%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골드만삭스가 2분기 중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는데, 이는 JP모건의 예상치인 1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아부호세인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이전에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실적 창출이 향후 자본 환원에 대한 신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로 인해 스트레스 자본 버퍼(SCB)가 90bp 상승해 6.4%가 됐고, 2024년 10월부터 표준화된 보통주자본(CET1) 비율 요건이 13.9%로 설정됐다.

다만 애널리스트는 바젤 III 규제의 최종 확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아부호세인은 2024년 컨센서스 EPS 전망치가 한 자릿수 낮은 수준에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투자자들은 아이쉐어즈 U.S. 브로커-딜러 & 증권거래소 ETF(NYSE:IAI)와 인베스코 KBW 은행 ETF(NASDAQ:KBWB)를 통해 골드만삭스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얻을 수 있다.

주가 동향: 골드만삭스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1.22% 상승한 485.73달러를 기록했다.

Goldman Sachs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