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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1분기 전망 하향... 골드만삭스 `글로벌 도전 지속` 경고

2024-10-08 03:04:05
P&G 1분기 전망 하향... 골드만삭스 `글로벌 도전 지속` 경고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보니 헤르조그가 프록터앤드갬블(P&G)의 1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최종 소비 시장의 약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64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헤르조그 애널리스트는 P&G가 미국 시장에서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과 중국 등 해외 시장의 도전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일본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완화되기 시작하는 2024년 말까지 SK-II의 회복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헤르조그는 1분기 전망치를 낮추면서 유기적 매출 성장률을 약 2%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는 외환 환산 악영향으로 상쇄돼 1분기 순매출 성장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애널리스트는 소폭의 매출총이익률 확대가 주당순이익(EPS)의 전년 대비 4.7% 증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EPS 전망치를 기존 1.96달러에서 1.9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는 P&G의 최종 소비 시장 도전과 4분기 성장률 2% 둔화로 인해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P&G의 2025 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성장 가이던스인 3~5% 중 하단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와 시장 컨센서스는 각각 3.5%와 3.6%를 전망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이는 2024 회계연도부터 2027 회계연도까지 5% 이상의 EPS 연평균 성장률(CAGR)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전 전망치인 6.5% CAGR보다 약간 낮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애널리스트는 P&G의 유기적 매출 성장이 지난 몇 분기 동안 둔화된 반면 주가는 높은 멀티플로 거래되고 있어 주식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아이쉐어스 U.S. 컨슈머 스테이플스 ETF와 뱅가드 컨슈머 스테이플스 ETF를 통해 P&G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