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션의 에드워드 에길린스키 전무는 "다이렉션은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시장에서 반도체 부문을 선도하고 있으며, 관련 ETF 자산 규모가 130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브로드컴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ETF 출시로 단일 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라인업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ETF는 거래자들에게 반도체 업계의 거물인 브로드컴과 마이크론의 가격 변동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단기 거래를 위해 설계됐으며, 장기 포지션 없이도 시장 변화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고위험 단기 거래자를 위한 도구
다이렉션은 이러한 ETF가 위험 감수 능력이 높은 경험 많은 거래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레버리지 상품은 단기 주가 움직임을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매수 후 보유 전략에는 적합하지 않다.
거래자들에게 다이렉션의 새로운 ETF는 시장 변동성과 업계 트렌드에 대응할 fresh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레버리지를 활용한 거래의 리스크가 잠재적 보상만큼이나 크다는 점을 명심하고 vigilant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