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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AI 기반 성장, 아마존 실적 견인할 것... 증권가 전망

2024-10-12 03:59:40
AWS AI 기반 성장, 아마존 실적 견인할 것... 증권가 전망
스코샤뱅크의 내트 신들러 애널리스트가 아마존닷컴(나스닥: AMZN)에 대해 섹터 아웃퍼폼 투자의견과 24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신들러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AWS에서 2025년 이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AWS의 AI 사업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둔 AWS는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는 AWS가 2025년 이후에도 약 15%의 매출 성장률과 30% 초반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신들러는 아마존의 리테일 사업이 5~1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마진은 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헬스케어와 식료품 서비스 같은 성장 동력이 리테일 실적을 더욱 끌어올려 높은 한 자릿수 성장률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들러는 거시경제 호조와 비용 최적화에 힘입어 향후 2~4년간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여전히 최선호주라고 밝혔다.

그는 AWS의 강한 성장세와 전사적인 지속적 운영 규율에 고무됐다고 전했다.

안무스는 4분기 영업이익을 160억 달러, 2025년에는 700억 달러로 예상했다. AWS 성장률은 20% 이상으로 최적화 완화, 워크로드 이전, AI 수익화 등이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지역 마진은 배송, 재고, 자동화 개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2024년 프리캐시플로우를 580억 달러, 2025년에는 720억 달러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자본 환원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자들이 3분기 순매출 1,570억~1,585억 달러, AWS 성장률 20~21%, 영업이익 140억~150억 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