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재입성으로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나스닥: DJT) 주가가 지난달 급등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DJT 주가는 지난 한 달간 26.23% 상승했다. 주요 내용 2023년 11월 DJT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금요일 종가 기준 약 210만 7천원의 가치를 지니게 됐다. 이는 지난 1년간 110.77%의 누적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DJT의 26.23% 상승률은 같은 기간 9.52% 오른 엔비디아와 3.21% 상승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트러스트(NYSE:SPY)를 크게 앞지른다. 금요일 종가 기준 트럼프 미디어의 시가총액은 63억 8천만 달러로, 10월 11일의 51억 3천만 달러에서 약 24% 증가했다. 가장 최근의 15.22% 급등은 금요일에 있었는데, 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트루스 소셜 모기업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힌 후 발생했다.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도 주가는 7.4% 이상 상승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