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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료용 대마 수입 급증... 2분기 20톤 돌파, 그러나 시장 잠재력은 여전히 `미지수`

2024-11-22 08:00:35
독일 의료용 대마 수입 급증... 2분기 20톤 돌파, 그러나 시장 잠재력은 여전히 `미지수`

독일의 의료용 대마 수입량이 2024년 3분기에 20.1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2024년 4월 마약법 개정 이후 의료용 대마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같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의료용 대마 사용자는 여전히 전체 인구의 0.3%에도 미치지 못해 시장 확대 여력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려율과 시장 동향


주아닉앤어소시에이츠의 분석에 따르면 그동안 독일에 수입된 대마의 약 40%가 반려되거나 재수출됐으며, 약국에서는 수입량의 60% 정도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3분기에는 수입업체들의 재고 확보 경쟁으로 반려율이 상승해 약국 구매 비중이 50~55%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톤의 수입량 중 약국이 10~11톤을 구매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4월 개정 전 수준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수출국 시장 점유율 변화


캐나다는 2024년 3분기에 8.1톤을 수출하며 여전히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시장 점유율은 1분기 59%에서 40%로 하락했다. 오로라 캐나비스, 캐노피 그로스, 틸레이 브랜즈 등 여러 캐나다 기업들이 독일 대마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재배와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점유율은 21%로 상승했고, 덴마크는 13%, 스페인과 우루과이는 각각 5%를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네덜란드의 점유율이 2023년 8%에서 2%로 급감했다는 것이다.



시장 전망


독일 의료용 대마 시장의 연간 가치는 약 3억5200만 유로(3억75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주아닉은 "현재 인구의 0.3% 미만만이 의료용 대마를 사용하고 있어 시장이 미성숙 상태지만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주아닉은 "만약 독일이 캐나다와 비슷한 1% 수준의 보급률에 도달한다면 시장은 4~5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양한 가격대와 품질의 안정적인 공급, 신규 제품 형태 허용, 처방 시스템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제에도 불구하고 주아닉은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공급망 이슈들이 개선되면서 독일 의료용 대마 시장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신생 시장의 상당한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