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EVgo와 제너럴모터스(GM)가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두 회사는 진행 중인 도시 충전 협력의 일환으로 2,000개의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EVgo와 GM은 32개 주 45개 대도시 지역의 390여 곳에 급속충전소를 설치했다. 이는 식료품점, 소매 센터, 도심 등 편의시설이 풍부한 위치에 공용 충전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파트너십은 주택이나 직장에서 충전이 어려운 임차인들을 위한 것으로, 전국에 2,850개의 DC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주요 도시의 대표적인 장소에 400개의 공용 급속충전기가 포함된다.
2,000번째 충전기는 캘리포니아 주 무리에타에 새로 개설된 충전소의 일부다. 이 충전소는 350kW 충전기 5대를 갖추고 있어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의 FAST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이 충전소는 운전자들이 인근 소매점과 식당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EVgo의 데니스 키시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30개 이상의 주에서 충전 접근성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GM의 웨이드 셰퍼 부사장은 전국의 운전자들을 위해 EV 충전 경험을 개선하는데 대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EVGO 주가는 3.13% 하락한 6.1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