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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주요 인플레 지표 발표 앞두고 주가 하락세 동조... 유명 애널리스트 `저점 매수` 조언하며 BTC 27만5000달러 전망

2024-12-11 10:52:39

주요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이 핵심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ET 기준)
비트코인 (CRYPTO: BTC)-1.87%96,200.49달러
이더리움 (CRYPTO: ETH)-4.59%3,601.65달러
도지코인 (CRYPTO: DOGE)-3.92%0.3943달러


주요 내용

비트코인은 장 초반 94,300달러까지 폭락했으나 밤새 96,000달러 선으로 반등하며 낙폭을 줄였다.


이더리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3,750달러에서 3,52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후반부에 일부 손실을 만회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 규모는 6억25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 중 롱 포지션 청산이 4억8400만 달러를 차지했다.


비트코인이 90,000달러로 추가 하락할 경우 7억 달러 이상의 롱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반면 100,000달러로 상승한다면 7억19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3.33% 감소했으며, 롱/숏 비율 하락으로 롱 포지션 투자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시장 심리는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러 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ET 기준)
XDC 네트워크 (XDC)+19.52%0.09279달러
만트라 (OM)+14.73%4.04달러
레이디움 (RAY)+12.60%4.92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4300억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0.80% 감소했다.


주요 주가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4.10포인트(0.35%) 하락한 44,247.83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0.30% 하락한 6,034.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5% 하락한 19,687.24에 각각 마감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주 정책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힌트를 찾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발표 예정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앞두고 나타났다.


시장 참가자들은 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25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85%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 영향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96,000달러 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8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팔로워들에게 저점 매수를 조언하며 과도한 레버리지는 피하라고 당부했다. 그의 비트코인 목표가는 275,000달러다.



한편, 데브카비브라는 가명의 또 다른 유명 트레이더는 이더리움이 강한 랠리에 앞서 한 차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3,500달러에서 강하게 반등했지만, 3년 추세선에 접근하면서 한 번 더 하락할 수 있다"며 "그 이후에는 상승장이 될 것이고 모든 것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