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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내부자 주식 매입 규모 5억 달러 넘게 희망했으나 새 투자자 유치 위해 제한

2024-12-18 18:17:55
스페이스X, 내부자 주식 매입 규모 5억 달러 넘게 희망했으나 새 투자자 유치 위해 제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화요일 최근 유동성 이벤트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보통주를 매입하고자 했으나 새로운 투자자들의 유입을 위해 제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지난주 스페이스X와 투자자들이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내부자 주식을 매입하기로 합의하면서 기업가치가 35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회사와 투자자들은 주당 185달러에 내부자 주식을 매입하기로 했으며, 스페이스X는 단독으로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입을 제안했다.

머스크는 화요일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하고 싶었지만 새로운 투자자들의 참여를 허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른바 텐더 오퍼 또는 세컨더리 오퍼링은 직원들과 초기 주주들에게 보유 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머스크는 이전에 좋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매각하려는 투자자가 거의 없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주 머스크는 "정말 놀라운 것은 3500억 달러 기업가치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주식 매각을 원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스페이스X는 비상장 기업으로, 상장 기업에 비해 재무 정보에 접근하기가 더 어렵다.

지난달 배런 캐피털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그윈 쇼트웰 스페이스X COO는 올해 스타링크 사업에서 "약간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부문으로, 2023년 11월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쇼트웰은 "올해 스타링크에서 약간의 수익을 낼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스타십(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로켓)이 우리를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비공개 기업의 재무 상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회사가 주식을 매입한다는 것은 기업에 재투자하는 자금 외에도 추가 자본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5억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스타트업의 규모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스페이스X가 비상장 기업이지만, 투자자들은 데스티니 테크100(NYSE:DXYZ)와 캐시 우드의 아크 벤처 펀드(NASDAQ:ARKVX)를 통해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