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화요일 우주비행사 수니타 윌리엄스와 버치 윌모어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 귀환을 2025년 3월 말 이후로 추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두 우주비행사의 ISS 체류 기간이 9개월 이상으로 연장됐다.
주요 내용
윌리엄스와 윌모어는 6월
보잉(NYSE:
BA)의
스타라이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했으며, 약 8일 만에 귀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도킹 과정에서 우주선의 기술적 문제가 확인되어 귀환이 지연됐고, 이후 NASA는 두 우주비행사를 스타라이너로 데려오는 계획을 취소했다.
스타라이너는 9월 6일 우주비행사들 없이 귀환했다. NASA는 이후 두 우주비행사가 크루-9 멤버인
닉 헤이그와
알렉산드르 고르부노프와 함께 2025년 2월 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선을 타고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9는 크루-10이 ISS에 도착한 후에야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 NASA는 화요일 크루-10의 ISS 발사를 2025년 3월 말 이후로 연기했고, 이에 따라 크루-9의 귀환도 지연됐다. 기관은 팀의 귀환 날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NASA는 크루-10 발사 지연이 NASA와 스페이스X가 임무를 위한 새로운 드래곤 우주선 처리를 완료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이번 발표는 NASA의 상업용 우주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보잉과 스페이스X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보잉의 스타라이너 우주선 개발 지연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발생과 계약 이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반면 스페이스X는 NASA의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우주 산업 동향을 주시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