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오늘날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인 기업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엔비디아(NASDAQ:NVDA)를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산업 내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지위, 성장 잠재력을 분석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엔비디아의 업계 내 실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엔비디아 개요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개발 선도 기업이다. 전통적으로 GPU는 PC 게임 등 컴퓨팅 플랫폼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됐다. 이후 GPU는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중요한 반도체로 자리 잡았다. 엔비디아는 AI용 GPU뿐만 아니라 AI 모델 개발 및 학습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쿠다(Cuda)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GPU를 연결하는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 (단위: 십억 달러) | 매출총이익 (단위: 십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
엔비디아 | 50.89 | 47.91 | 28.30 | 31.13% | 22.86 | 26.16 | 93.61% |
브로드컴 | 173.35 | 15.43 | 20.72 | -2.77% | 6.39 | 8.36 | 47.27% |
TSMC | 31.33 | 8.25 | 12.42 | 8.36% | 555.05 | 439.35 | 38.95% |
AMD | 107.44 | 3.46 | 8.17 | 1.36% | 1.55 | 3.42 | 17.57% |
퀄컴 | 17.12 | 6.47 | 4.44 | 11.46% | 3.21 | 5.78 | 18.69%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34.39 | 9.77 | 10.81 | 7.86% | 2.09 | 2.47 | -8.41% |
ARM | 225.76 | 23.87 | 41.05 | 1.83% | 0.11 | 0.81 | 4.71%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29.77 | 2.47 | 4.01 | 1.99% | 3.63 | 2.74 | 93.27% |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 63.34 | 2.93 | 10.99 | 1.36% | 1.12 | 1.42 | -10.06%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 38.99 | 4.80 | 5.56 | 1.24% | 0.34 | 0.67 | -48.37% |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즈 | 67.38 | 12.40 | 14.34 | 6.35% | 0.17 | 0.34 | 30.59% |
온세미컨덕터 | 16.11 | 3.22 | 3.83 | 4.75% | 0.63 | 0.8 | -19.21% |
STMicro electronics | 10.27 | 1.28 | 1.65 | 1.98% | 0.74 | 1.23 | -26.63% |
ASE 테크놀로지 | 19.59 | 2.24 | 1.18 | 3.16% | 28.59 | 26.43 | 3.85% |
퍼스트솔라 | 15.87 | 2.60 | 5.14 | 4.22% | 0.45 | 0.45 | 10.81% |
UMC | 10.39 | 1.46 | 2.33 | 4.0% | 29.73 | 20.43 | 5.99% |
스카이웍스 솔루션즈 | 24.01 | 2.24 | 3.42 | 0.95% | 0.18 | 0.43 | -15.9% |
MACOM 테크놀로지 | 127.39 | 8.52 | 13.36 | 2.67% | 0.05 | 0.11 | 33.47% |
래티스 세미컨덕터 | 57.40 | 11.48 | 14.42 | 1.03% | 0.03 | 0.09 | -33.87% |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 29.90 | 4.45 | 11.02 | 4.29% | 0.08 | 0.13 | 14.57% |
평균 | 57.88 | 6.7 | 9.94 | 3.48% | 33.38 | 27.13 | 8.28% |
엔비디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다음과 같은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주가수익비율(P/E)이 50.89로 업계 평균보다 0.88배 낮아 시장 참여자들의 눈에는 잠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이 47.91로 업계 평균보다 7.15배 높아 장부가치 기준으로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주가매출비율(P/S)이 28.3으로 업계 평균의 2.85배에 달해, 경쟁사 대비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1.13%로 업계 평균보다 27.65% 높아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228억 6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0.68배 수준이며, 이는 수익성이나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출총이익이 261억 6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0.96배 수준이며, 이는 생산 비용을 제외한 순매출이 낮음을 의미할 수 있다.
매출 성장률이 93.61%로 업계 평균 8.28%를 크게 상회해 견고한 매출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보여주고 있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의 부채가 자기자본 및 자산가치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엔비디아를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관찰 결과를 얻었다:
부채비율 비교 시 엔비디아는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재무적으로 더 강한 위치에 있다.
엔비디아는 자기자본 대비 부채 수준이 낮아 두 요소 간 균형이 더 양호하며, 부채비율이 0.16으로 낮은 편이다.
엔비디아의 경우 P/E 비율이 경쟁사 대비 낮아 잠재적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높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