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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6 출시 이후 주가 4.2% 상승... 생산비용 감소로 마진 개선, 추가 8% 상승여력 있다

2025-01-16 16:24:08
애플 아이폰16 출시 이후 주가 4.2% 상승... 생산비용 감소로 마진 개선, 추가 8% 상승여력 있다

애플(NASDAQ:AAPL)의 최신 아이폰 라인업 제조 비용이 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새로운 분석을 통해 밝혔다.


이번 분해 조사에 따르면 프로 모델의 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애플의 전략적 가격 책정 접근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애플 분석


BofA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5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수요일 종가 대비 약 8%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 투자 논거


BofA의 분해 분석 결과,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제조 비용이 크게 개선된 반면 기본 모델의 비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제조 비용이 전작 대비 5% 낮아져 총 마진에 약 320베이시스 포인트(bps)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비용을 조정하면 전년 대비 절감 효과는 8%로 증가한다.

"애플의 규모를 고려하면 이는 2억5000만 대의 아이폰에 대해 37억 달러의 의미 있는 절감 효과로, 완전히 반영될 경우 제품 총마진에 100bps 이상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은 지적했다.

주요 발견사항


  • 주요 전자 부품이 아이폰16 프로 맥스 제조 비용의 50%를 차지하며, 이는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47%에서 상승
  • 기본형 아이폰16의 제조 비용은 아이폰15 대비 10% 증가. 주로 AI 처리 및 카메라 개선에 기인. 메모리 비용 조정 시 증가폭은 6%로 축소
  • 퀄컴(NASDAQ:QCOM)으로부터 베이스밴드 모뎀을 내재화함으로써 아이폰 당 최소 10달러의 잠재적 절감 효과
  • 수직계열화 노력으로 추가 마진 개선 가능성. 아이폰16 프로 맥스 1대당 약 250달러의 집적회로 비용 지출. 부품 내재화를 통한 비용 절감 기회 존재

시장 영향


이번 발견은 애플의 마진 회복력에 대한 BofA의 전반적인 투자 논거를 뒷받침한다. 은행은 생성형 AI 기능을 위한 하드웨어 요구사항으로 인해 2025년과 2026년 회계연도에 강력한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를 예상하고 있다.

애플의 총마진은 기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비중 증가와 아이폰 마진 안정성에 힘입어 최근 몇 년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애플 주식은 지난 1년간 약 30% 상승했다. 애플은 1월 30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애플은 2024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949억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45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주가 동향


애플 주식은 수요일 1.97% 상승한 237.87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추가로 0.31% 상승해 238.60달러를 기록했다고 벤징가 프로 데이터는 보여주고 있다.

30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기반으로 한 애플의 컨센서스 목표가는 245.17달러다. 웨드부시가 12월 26일 가장 높은 325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모펫내선슨, 번스타인, BofA 증권의 최근 평가에 따르면 평균 목표가는 234.67달러로, 현재 가격 대비 1.65%의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