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당국인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가 2024년 11월 판결에 대해 제5순회 항소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 CM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처방약 보장을 포함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의 약 40%가 2025년에 4성급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올해보다 감소한 수치다. 유나이티드헬스는 4성급 등급을 받았다. 보험 대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는 자사 실적에 대한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평가와 등급 책정이 불법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CMS는 해당 플랜들을 순위 책정 과정을 통해 평가한다. 소비자들은 연례 등록 기간(및 기타 시기) 동안 건강보험을 선택할 때 이 별점 등급을 참고한다.
CMS가 이러한 평가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한 가지 척도는 플랜의 고객 서비스 콜센터 성과다.
소송 제기에 따르면 CMS는 10분도 안 되는 단 한 통의 전화 응대를 자의적이고 변덕스럽게 평가해 유나이티드헬스의 별점 등급을 낮췄다고 한다.